25일 TIL

오늘도 프론트앤드스쿨을 들으면서 노마드코더 바닐라JS 챌린지를 진행했다. 

뭔가 하루하루 시간들이 후다닥 지나간다. 이번주면 바닐라JS 챌린지가 끝난다. 조금만 고생하면 하나의 미션이 끝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이든다. 

프론트앤드 스쿨은 오늘 scss에 관련된 것을 배우고 내일부터는 javascript를 배운다. 항해에서 2달반 동안 사용했는데

그래도 javascript는 걱정이 되는 부분이 많다. javascript를 배우는 동안 복습한다고 생각하고 모르는게 있음 다시한번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다. 그리고 오늘 항해에서 점핏이라는 구직사이트에서 진행중인 부캠출신(?) 신입 사원을

회사에 신입으로 지원해주는 곳에 지원을 하였다. 6개의 스타트업에 지원을 하는 것이였다. 당연히 지원 했을 때는

백앤드로 지원을 하였다. 솔직히 지원을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했다. 지금 공부하는 것이 백앤드랑 거리가 있다보니

과연 내가 다시 할 수 있을까란 고민을 했다. 하지만 이런 고민은 나에게 사치였다. 어찌 되었든 3개월이라는 시간동안

node.js를 공부했고, javascript기반인건 변함없는 것이기에 과감히 지원을 했다. 그리고나서 지금까지 공부했던

코드들이나 진행했던 프로젝트 코드들을 다시한번 보고 백앤드의 기본적인 crud를 보고 그리고 mysql이나 mongodb

구축하는 것을 보았다. 프로젝트들 진행 한것을 보고 감회가 새로웠다. 뭔가 잊고 있던 백앤드만의 감성(?)이 올라왔다.

역시 개발자를 하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백앤드와 프론트 각각의 매력이 다르고 배워야 하는 것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늘 새로운걸 보고 도전하는 느낌이 들었다. 

 

어려웠던 점

1. 전체적인 scss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살짝 어려웠다.
2. 백앤드 mysql에서 sequelize가 아닌 쿼리문을 이용해 데이터베이스 통신 하는 것이 아직까지도 어렵다.

 

해결 방법

1. scss같은 경우에는 javascript와 유사하다고 생각하니 사용하기 좀 편해졌다
2. 강사님이 계속 알아 들을 수 있게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가 더 빨리 되었다.
3. 데이터베이스 같은 경우에는 일단 실습(?), vscode로 mysql로 데이터베이스 기본적인 테이블을 생성하고
   계속 될때 까지 해보았다. 결과는... 아직도 하는중이다.... 꼭 성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