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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TILTIL/21.11월 2021. 11. 23. 01:01
2주간 정말 바빳다... 그렇다고 TIL을 못썼다는 건 핑계일 수도 있다...
저번주까지만 하더라도 노마드코더 챌린지를 2개씩 하다보니,
정말 하루가 정신이 없고 어떤식으로 구현을 해야하고 레이아웃을 잡아야 하는지 많은 시간과 뻘짓(?)을 했다..
덕분에 기초인 HTML과 CSS챌린지 2개를 완성을 했다!!
이제 이번주가 마지막인 바닐라JS 챌린지만 하면 3가지의 챌린지 완성이 된다..
나름 Javascript를 안다고 생각해 왔는데.. 막상 해보니깐 전혀 아니였다..
일단 처음에 어떤식으로 구상을 짜고 어떤 이벤트를 줘야하며
어떤식으로 function을 써야 하고 변수는 또 function안에다 줘야 실행이 되는지 아님 바깥에 두어야 좀 더 나은지
많은 고민을 했다.. 이런 여러가지 문제가 겹겹이 쌓이다 보니 좀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다.
그래서 나는 일단 잠시 모니터에서 떨어져 잠깐 쉬는 타임을 가졌다. 처음부터 잘하려는 건 욕심이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처음부터 하나씩 다시 처음부터 배운다는 마음으로 하자고 마음먹은 챌린지가 어느 순간 자첵과 한탄만 하는 챌린지가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처음부터 배운다는 마음을 가지고 지금까지 배운 코드들을 보며 어떤식으로 운영을 해야하며 어떻게 쓰이는지를 다시 보고
그리고 다른 사람들 블로그와 슬랙을 보며 조금씩 힌트를 찾으며 완성을 했다.
아직까지는 구현능력이 많이 부족 한것 같다. 처음부터 천천히 다시 한다는 마음을 먹고 하나하나씩 배워가며 모르면 모르는데로 구글링과
지금까지 써온 코드들을 보며 착실히 공부해야겠다.
챌린지 하면서 어려웠 던 점
- 일단 구현을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에 대한 어려움을 느꼈다.
- 중간 점검을 했을 때 인풋창에 원하는 값이 나와야 하는데 자꾸 값을 못불러 올 때 어려움을 느꼈다.
어떻게 극복 하였는가?
- 천천히 하니씩 내가 공부했던 코드들을 보고 모르는건 구글링과 슬랙을 통해 하나씩 고쳐나갔다.
- 오타가 없었는지 다시한번 천천히 훑었다.
-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고 나와 다른점을 찾아갔다.
오늘의 느낀 점
급하게 하지말고 천천히 하나하나씩 문제들을 해결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프로젝트를 만든 다면 어떻게 만들 것인지 라는 생각을 가지니깐 좀 더 마음이 편해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