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TIL

오늘은 간단한 html과 css를 이용하여 자기소개서를 웹페이지 방식으로 꾸미는 것을 만들었다. 

자기소개서를 웹페이지 같이 만들려고 하니깐 처음에 구상을 짤 때 어느 식으로 짜야 할지를 시간을 많이 쏟은 것 같다.

자기소개서를 웹동작으로 만드는 이유는 일단 기본적인 UI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게 첫번째 이고,

두번째는 내가 지금까지 해온 것과 앞으로의 할 일을 들을 보여주기 좋은 프로젝트중 하나로 생각해서 만드는 중이다.

막상 나의 이야기로 만들려고 하니깐 어떤 식으로 짜야 할지.. 어떤식으로 짜야 회사에서도 이쁘게 잘 만들었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다.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일단 만들자 였다. 현재 내가 보여줄 수 있는 실력을 쏟아내서 보여준다면 분명 나를 알아봐 주는 회사도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나서 노드 mongodb와 session에 대해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였다. 본인은 mysql을 좀 더 선호하는 편이긴 하지만 배우다 보니깐

db와 간단하게 연동 하는 법이 있으며, 그리고 Mysql의 장점인 정의된 스키마있기 때문에 데이터를 중복없이 저장 할 수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단점으로는 덜 유연하여 스키마 수정이 번거롭다는 점이다. 

nosql의 특징인 스키마가 없는것과 구조화된 관계가 없고 JSON형태인 key: value로 되어 있어 유연하고 속도가 빠른 장점과 특징이 있다. 단점으로는 데이터를 중복해서 저장하고, 타입 또한 정의하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를 일관성 있게 보장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직은 mongodb를 좀 구체적으로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계속 사용하다보면 mysql과 다르게 nosql인 mongodb의

매력을 하나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